Dry Color
드라이컬러

안료와 분산제를 혼합 처리한 분말상태의 착색제로서, 원료 수지에 혼합하여 그대로 사출성형, 압출성형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, 간단하고 분산성도 비교적 좋아서 범용성이 있다.
안료의 농도는 20-80%로 분산제로서는 스테아린산의 Ca, Zn, Mg 등이 있다. 그밖에는 폴리에틸렌 왁스나 아미드계 윤활제등이 이용되는 경우가 있다. 가격이 저렴한 착색방법으로 납기가 짧은 경우에도 쉽게 대응을 할 수 있다. 잡화와 관련하여 많이 사용되는데, 결점으로서는 오염성, 발생 안정성, 계량성에 있다. 또한 입자 분산성이 엄격한 필름 제품이나 섬유 등의 착색에는 적합하지가 않다.

  • DRY COLOR의 특징
  • 모든 수지 제품에 적용이 편리함
  • 소량으로도 많은 제품 생산이 가능함
  • 색상 편차의 최소화
  • 우수한 착색력 및 분산성, 투명성 발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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